집에서 요거트를 만들고 나면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되기까지
유청을 빼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밥솥으로 발효한 요거트를 냉장고에서 거르면서
유청 제거 시간에 따라 완성되는 양과 질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기록해 보았다.
같은 요거트라도 거르는 시간을 달리하면
남는 양과 꾸덕함에 차이가 있었다.
밥솥으로 요거트를 발효했다
이번 요거트는 밥솥의 발효 기능을 이용해 만들었다.
우유와 유산균을 섞은 뒤
발효 중 온도를 확인하면서 요거트가 굳을 때까지 두었다.
발효 중에는 약 30~42℃ 범위에서 온도를 확인했다.
발효가 끝났을 때는 우유가 부드럽게 굳어
요거트 형태가 만들어져 있었다.
이제 이 요거트를 같은 조건에서 거르면서
시간에 따라 완성량과 질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 보았다.
유청을 빼기 위해 면보에 부었다

발효가 끝난 요거트를
체망 위에 깐 면보에 조심스럽게 부었다.
그대로 냉장고에서 유청을 빼면서
시간이 지날 때마다 요거트의 양과 질감을 확인했다.
이번 기록에서 내가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몇 시간을 거르면 어느 정도의 양이 남고,
질감은 얼마나 꾸덕해지는가였다.
유청 제거 시간에 따라 질감이 달라졌다
냉장고에서 유청을 빼면서
시간에 따라 요거트의 질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했다.
처음에는 부드럽고 촉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줄고 점점 묵직해졌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숟가락으로 떠도 모양이 유지될 만큼 꾸덕해졌다.
다만 원하는 질감이 된 뒤에는
시간을 무조건 늘리기보다 상태를 확인하면서
거름을 마치는 것이 좋았다
유청 제거 시간별 완성량과 질감

요거트를 담은 면보를 체망 위에 올리고
아래에는 유청을 받을 그릇을 두었다.
냉장고에서 유청을 빼면서
시간이 지날 때마다 남은 요거트의 양과 질감을 확인했다.
유청을 빼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완성량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실제로 만든 결과를 비교해 보았다.
완성량은 생각보다 줄어들었다
.유청을 빼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남는 요거트의 양은 줄었다.
이번에는 단순히 완성량이 많고 적은지를 보기보다
거르는 시간에 따라 완성량과 질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함께 살펴보았다
유청 제거 시간은 원하는 질감에 맞췄다
.이번 기록에서 느낀 것은
유청 제거 시간을 무조건 길게 잡기보다
원하는 질감과 남은 양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요거트의 수분은 줄고
질감은 점점 꾸덕해졌으며,
그만큼 최종 완성량도 줄어들었다.
마무리
따라서 집에서 그릭요거트를 만들 때는
정해진 시간만 따르기보다
확인 하면서유청이 빠지는 상태와 요거트 질감을
원하는 꾸덕함이 되었을 때 거름을 마치는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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