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 이야기 7

퍼프 앨범 1편 — 겨울밤의 퍼프, 작은 풍경들

✨. 퍼프의 겨울을 기록하다 오늘 퍼프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눈에 들어온 작은 풍경들을 담아보았다.겨울밤의 조명, 작은 소품들, 조용한 2층의 분위기까지—사진 한 장 한 장이 퍼프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 1. 퍼프를 밝히는 겨울나무 밤이 되면 퍼프 입구에 서 있는 나무가 황금빛으로 반짝이며 사람들을 맞아준다.멀리서도 시선을 끌 만큼 밝고 따뜻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조차 한 번씩 발걸음을 멈춘다.📷 2. 벽에 비친 조명과 반짝임 겨울밤 퍼프 앞 조명풍경 ㅡ벽면에 반사된 빛과 나무장식이 만들어낸 분위기 있는 야경 ..

퍼프로 가는 길

✨퍼프로 내려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오늘을 적어본다고속버스를 타고 대전 퍼프로 내려가는 길이다.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은 늘 비슷한데,그 속에서 느껴지는 내 마음은 매번 다르다.오늘은 조금 더 분주하고,조금 더 긴장되고,조금 더 설렌다.오늘 퍼프에는 60명 넘는 단체모임이 예약되어 있다.손님들이 가게를 꽉 채우는 날은준비가 더 많아지고 몸은 분주하지만,가게가 다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져이상하게 힘이 난다.동생과 은순이, 그리고 함께 일하는 친구들이각자의 자리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다들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 참 고맙고,또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도 든다.퍼프는 우리 가족에게는 일터이자 집 같은 공간이고,손님들에게는 추억이 만들어지는 자리다.그래서 나는 이 길을 매..

꾸덕 요거트 만들고 남은 유청, 버리지 마세요!

1. 유청이란 무엇일까? 🤔 꾸덕꾸덕한 요거트를 만들다 보면, 밑으로 빠져나오는 맑은 액체가 있어요. 바로 이 액체가 유청이에요. 단백질, 유산균, 미네랄이 풍부 버리기 아까운 영양 덩어리2. 유청의 활용법 🍯 ① 음료로 마시기 🥤 신맛이 은근하게 나서 상큼해요. 꿀, 레몬즙, 과일즙 등을 조금 섞으면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요.② 빵·쿠키 반죽에 넣기 🥐 우유 대신 넣으면 촉촉한 식감 + 영양까지 업. 발효빵 반죽에 쓰면 더욱 잘 부풀어요.③ 요리 국물에 활용 🍲 유청은 약간 산성을 띠어서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삼겹살이나 닭고기를 유청에 살짝 재워 두면 잡내가 줄고 육질이 연해지고 잡내도 잡을수 있어요된장국, 수프, 스튜 등에 물 대신 넣어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요. 고기 삶을 때 넣으면..

🥛 냉동 우유와 불가리스로 만든 꾸덕 요거트, 대성공 후기!

냉동 우유로 만든 그릭 요거트 성공!! 집에서 요거트를 만들다 보면 우유가 남을 때가 많다. 예전에는 유통기한이 다가오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억지로 마시거나, 아깝지만 버리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엔 작은 실험을 해보았다. 👉 남는 우유를 냉동 보관했다가 해동한 뒤, 불가리스 유산균을 넣어 밥솥 발효로 요거트를 만든 것. 결과는? 놀랍게도 꾸덕꾸덕하고 진한 요거트가 완성되었다는 것! 단 요거트완성시간이(해동시간 제외) 일반우유일 때보다 더 걸린다그리고 플레인 요거트에서 그릭요거트로 갈 때도 유청이 많이 나온다오늘은 그 과정을 기록해두고, 앞으로 또 같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 남긴다. 1️⃣ ❄️ 냉동 우유, 버리지 말고 활용하자 평소 요거트를 만들다 보면 애매하게 우유가 남는다. 예전에는 상할..

밥솥요거트, 꾸덕 요거트로 변신!

지난번 글에서 밥솥으로 플레인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봤다.그런데 여기서 한 단계만 더 나아가면, 요즘 인기 많은 그릭요거트로 변신시킬 수 있다.마트에서 작은 컵도 가격이 꽤 비싼데, 집에서 직접 만들면 훨씬 저렴하다 1.꾸덕꾸덕 그릭요거트란? 그릭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에서 유청(물기)을 걸러낸 것이다.유청이 빠지면서 맛은 더 진하고, 식감은 꾸덕꾸덕해진다.단백질 함량도 높아져 다이어트 간식이나 건강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2. 밥솥요거트를 그릭요거트로 만드는 방법👉 준비물: 밥솥 요거트, 면보(혹은 커피 필터), 그릇 1. 밥솥에서 완성된 플레인 요거트를 면보에 올린다. 😁..

그릭요거트 집에서 만들어 비용 비교

집에서 요거트를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그릭요거트에도관심이 생겼다꾸덕한 식감이 좋아서 자주 사먹다보니문득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가격마트나 전문점에서 작은 컵 하나를 사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얼마나 절약할 수 있을까?오늘은 정확한 수치로 비교해 보았다. 🏠 집에서 직접 만들기준비 재료 우유 1L (약 2,500원) 불가리스 1병 (약 1,000원) 총 원가: 약 3,500원 👉 발효 후 유청을 걸러내면 꾸덕한 그릭요구르트 약 300g 완성 👉 100g당 1,160원 꼴 🛒 시중 그릭요거트 가격은?1. 마트 플레인 요거트 기준 (유청 제거 환산) 500g 약 5,000원 → 유청 절반 제거 → 그릭요구르트 250g 👉 100g당 2,000원 2. 마트 그..

🍑 밥솥 요거트 2번째 발효 성공 기록

드디어! 두 번째 시도한 밥솥 요거트 발효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지난번보다 훨씬 단단하고 찰랑거리는 식감으로 완성돼서 뿌듯합니다📸 **완성 사진**집에서 만든 밥솥 요거트완성모습망고와 블랙베리그리고 꿀 조합2차발효후 꾸덕한 요거트성공발효 8시간째 순두부상태 준비한재료들매일우유 1000ml스타터: 불가리스 130ml온도계, 밥솥스텐볼 대, 소 누름돌, 면주머니------------------------------------이번에는 토핑으로 - 달콤한 복숭아 - 상큼한 베리류(말린 크랜베리) - 부드러운 생크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꿀을 살짝 올려줬어요. 🍯 꿀이 요구르트의 새콤함과 만나면서 입안에 은은한 단맛이 감돌고, 복숭아의 달콤함이 더해져 완벽한 한 그릇 디저트가 완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