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수익화프로젝트/티스토리 성장일지

블로그 글을 공개·비공개로 나누는 기준은 언제부터 필요할까

로사랑 - 2026. 2. 21. 11:26

블로그 글을 쌓아두고 발행 전략을 계획하는 기록 노트
블로그 글을 자산처럼 관리하기 시작한 순간.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글을 쓰는 그 순간부터
공개해야 할 것만 같았다.


글이 쓰자마자 보여야
제대로 운영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반에는
연습처럼 쓴 글도,
정리가 덜 된 글도
모두 그대로 공개해버렸다.


하지만 글이 조금씩 쌓이면서
생각도 조금씩 달라졌다.
모든 글이
바로 세상에 나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공개와 비공개를
굳이 나누지 않아도 된다.
글 쓰는 흐름을 만드는 시기에는
쓰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준이 필요해지는 순간은
보통 이때부터다.
글이 20~30개 이상 쌓였을 때
수정하고 싶은 글이 많아졌을 때
블로그 방향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을 때


이 시점부터
공개와 비공개를 나누는 게 편해진다.
나는 이렇게 나누기 시작했다.


연습용 글이나
구조를 잡는 중인 글은
비공개로 두었다.


반대로
지금 기준에서 괜찮다고 느껴지는 글만
공개했다.
완벽하지 않아도
읽히는 글이면 충분했다.


이렇게 하니
글을 고치는 부담이 줄었다.
비공개 공간은
연습장처럼 쓰고,


공개 공간은
기록으로 남기는 느낌이 들었다.


공개와 비공개의 기준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시점부터 

필요해진다고 생각된다.


처음부터 다 공개하려 하면
글쓰기가 부담이 되고,
처음부터 숨기려 하면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그래서 결론은 단순하다.
블로그 초반에는
구분하지 않아도 괜찮다.


글이 쌓이기 시작할 때부터
조금씩 나누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