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다 보면 참 이상한 순간이 찾아온다. 몇 달 동안 아무 일도 없던 블로그가 어느 날 갑자기 조회수가 늘고, 검색 유입이 생기고, 예전 글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 그동안 멈춰 있는 줄 알았던 블로그가 사실은 속에서 계속 자라고 있었다는 증거다. 이 변화를 설명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임계점(폭발점). 보이지 않는 누적이 일정 지점을 넘으면 그때부터 눈에 보이는 성장이 시작된다.1. 처음엔 아무 변화가 없어 보인다 블로그 초반의 느낌은 이렇다. 글을 써도 반응이 없고 방문자가 늘지도 않고 검색유입도 거의 없고 써도 써도 제자리 같고 이 시기를 대부분의 사람은 “안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게 아니라 조용히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다. 임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