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수익화프로젝트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내가 지키는 단 하나

로사랑 - 2026. 1. 6. 10:32

 

 

블로그 글쓰기 루틴을 기록하는 노트와 펜, 따뜻한 조명이 놓인 작업 공간 사진
꾸준함을 만들어준 나만의 글쓰기 루틴 공간


블로그를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기준 하나가 생겼다.


잘 쓰는 것보다
계속 쓰는 것을 멈추지 말자는 기준이다.


예전에는 글을 올리기 전
너무 많은 걸 고민했다.
이 문장이 괜찮은지,
이 주제가 맞는지,
지금 올려도 되는 시점인지.

 

한 문장 고치다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결국 발행 버튼을 누르지 못한 날도 많았다.


그러다 보면
글은 점점 늦어졌고
결국 아무것도 올리지 못한 날이 더 많아졌다.

 

잘 쓰는 것보다 멈추지 않는 것이 먼저였다


그래서 기준을 단순하게 바꿨다.
완벽한 글을 한 편 쓰는 것보다
지금 생각을 정리한 글을
하나라도 남기는 쪽을 택했다.


그게 지금의 나에게
가장 현실적인 방식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쌓이는 공간


블로그는
잘 정리된 결과만 올리는 공간이 아니라,
생각이 정리되어 가는 과정이
쌓이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은
조금 부족해 보여도
그대로 기록한다.


이렇게 하나씩 쌓인 글들이
나중에는
내가 어떤 방향으로 걸어왔는지를
보여주는 흔적이 될 거라고 믿는다.


지금은 그걸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