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리 2

에드센스 재심사 이틀째, 로사의 도서관이 생겼다

은은한 불빛 아래 펼쳐진 노트와 펜 재심사를 기다리며 만든 작은 공간 변화 재심사를 기다리며 집안에작은 변화를 주었다.창고처럼 쓰이던 방을 불필요한 물건들을버리고 정리하니 방 하나가 오롯이 남았다. 이 방에서 제자리를 찾지 못해 기능을 못 하던 조명들을선을 연결해 켜두었더니아늑한 카페 같은 느낌이 났다. 내 기분도천천히, 차분히자리에 내려앉는다 재심사를 기다리며 만든 작은 공간 변화 들락날락 하는 나를 보며"또 골방 가는 거야?" 하는 남편의 물음에 골방보다 나은 이름을 붙이기로 하고 가족에게 이름을 공모했고 최종 선택된 이름은 도서관이었다. 로사의 도서관이 생기다 이름이 있든 없든내가 쓰는 방인..

오늘 찾은 반지

책상을 정리하며 오래된 반지까지 정리되 버렸다.반지를 잃어 버린 걸 알았을 때는찾을수 만 있다면돈은 얼마라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없어진건 물건인데 마음 한켠이 먼저 휑 해졌다. 반지를 잃어버리고 생긴 불안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고사례를 언급하였다. 다음날,"찾았다"는 연락이 왔다. 그순간햇살이 가슴을 비추는 듯 따뜻함이 퍼지며덜렁거리던 마음이 차분해졌다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멈추다 중개인이 사례비를 찾아준 사람이 아닌자기계좌로 달라고 하니 이야기가 달라졌다. 그제서야 작은 의심이 들었다한사람을 거치며 상황이 흐려지는 느낌이였지만중개인이 자기가 알아서 처리한다고 하니 도리가 없었다. 의심도 심증만 있는 상황이었으니두분이 알아서 해결하리라 믿으며 나는내 기준에서 멈췄다. 오늘 찾은 반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