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활용 2

그릭요거트 유청은 왜 끈적할까? 물처럼 흐르지 않았던 이유

그릭요거트를 만들고 유청을 따로 받아 보니, 이번 유청은 조금 의아했다. 눈금으로는 약 680ml였고, 계량 그릇 무게를 0으로 맞춘 뒤 저울에 올렸을 때는 645g이었다.물이라면 보통 부피와 무게가 거의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이번 유청은 숫자도 조금 달랐고, 느낌도 물과는 달랐다. 가장 신기했던 것은 유청이 맑은 물처럼 가볍게 흐르지 않았다는 점이다.눈으로 보면 노란빛 액체인데, 막상 따라 보거나 만져 보면 약간 미끄럽고 점성이 있는 느낌이 있었다. 이번 글은 그릭요거트를 만들 때 나오는 유청이 왜 물처럼 보이면서도 끈적하게 느껴지는지 정리한 기록이다. 이번 유청 기록 이번에 나온 유청은 눈금으로 약 680ml 정도였다. 계량 그릇 무게를 0으로 맞춘 뒤 저울에 재었을 때는 645g으로 나왔다. 처음에..

그릭요거트 유청 활용, 우유에 넣어 다시 요거트를 만들 수 있을까

집에서 그릭요거트를 만들려고 하면우유를 발효시키며 생기는 우유단백질이 뭉친 것을 걸러 내야 한다 그때 빠지는 물이 유청이다그러니까 유청은 우유를 발효시켜 생긴 단백질을 거를 때 나온 액체다색깔은 콩나물 국 같은 노란색이다 처음에는 그 유청을 보며그냥 요거트에서 나온 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거트를 여러 번 만들다 보니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이 유청 안에도 유산균이 남아 있지 않을까? 유산균 스타터는적은 양에도 많은 유산균이 들어 있다고 한다.그렇다면 발효가 끝난 요거트에서 빠져나온 유청에도유산균이 남아 있을 것 같았다 특히 유청은그냥 물이 아니라발효가 끝난 요거트에서 분리된 액체다. 그래서 이번에는유청을 버리지 않고다시 요거트 발효에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유청에도 유산균이 남아 있을까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