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제거 2

전지분유 요거트 만들기, 분유를 많이 넣으면 더 잘 굳을까?

우유 대신 전지분유와 물로도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앞선 실험에서 확인했다.이번에는 전지분유의 양을 늘렸을 때요거트의 굳기와 완성량, 유청이 빠지는 속도,최종 질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기 위해전지분유 160g을 사용해 다시 발효했다. 분유 양의 차이를 두어 실험한 이유는단순히 요거트가 만들어지는것만 알고 싶은 것은 아니였다 . 전지분유가 많아지면 요거트가 더 단단하게 굳을지,유청을 뺀 뒤 양이 더 많아질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다.그리고 전지분유가 분말이라 너무 건조하지는 않는지도 함께 살펴보았다. 전지분유 양을 늘리면 요거트가 더 단단해질 것 같지만,실제로 160g을 넣어 만들어보니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발효는 잘됐고 유청도 충분히 나왔지만,이전 실험보다 굳기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저지방우유는 더 부드럽고, 보통우유는 더 몽글했다: 집요거트 식감 비교

요거트를 만들다 보면겉으로는 비슷하게 굳어 보여도 먹어보면 식감이 다를 때가 있다.이번에는 발효기에 스타터를 넣고 만들면서평소 사용했던 저지방우유와 보통우유에서어떤 식감 차이가 나타나는지 비교해 보았다.겉보기에는 모두 잘 굳은 요거트처럼 보였지만유청을 빼고 나니 차이가 더 분명하게 느껴졌다. 유청 제거 전 전체 모습 보통우유로 만든 요거트는매끈하게 퍼지기보다는조금 더 몽글몽글하게 뭉치는 식감이 느껴졌다 반면 이전에 저지방우유로 만들었을 때는상대적으로 더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이 있었다.그래서 이번에는우유 종류에 따라 내가 실제로 느낀 요거트의 식감 차이를 정리해 보았다. 같은 요거트인데 왜 식감이 달랐을까 숟가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