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식감 2

저지방우유는 더 부드럽고, 보통우유는 더 몽글했다: 집요거트 식감 비교

요거트를 만들다 보면겉으로는 비슷하게 굳어 보여도 먹어보면 식감이 다를 때가 있다.이번에는 발효기에 스타터를 넣고 만들면서평소 사용했던 저지방우유와 보통우유에서어떤 식감 차이가 나타나는지 비교해 보았다.겉보기에는 모두 잘 굳은 요거트처럼 보였지만유청을 빼고 나니 차이가 더 분명하게 느껴졌다. 유청 제거 전 전체 모습 보통우유로 만든 요거트는매끈하게 퍼지기보다는조금 더 몽글몽글하게 뭉치는 식감이 느껴졌다 반면 이전에 저지방우유로 만들었을 때는상대적으로 더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이 있었다.그래서 이번에는우유 종류에 따라 내가 실제로 느낀 요거트의 식감 차이를 정리해 보았다. 같은 요거트인데 왜 식감이 달랐을까 숟가락으로..

바로 거른 요거트와 냉장 후 거른 요거트, 숟가락 질감이 달랐다

요거트를 계속 만들다 보면발효가 잘된 것처럼 보여도최종 식감은 예상과 다르게 나오는 날이 있다. 겉으로는 단단하게 굳어 보였고숟가락으로 떠도 형태는 잡혀 있었지만,유청을 제거한 뒤의 결과는 늘 같지 않았다. 특히 직접 여러 번 해보면서 느낀 것은발효가 끝난 뒤 바로 유청을 제거하느냐,아니면 냉장고에서 충분히 식힌 뒤 제거하느냐에 따라식감이 분명히 달라진다는 점이었다. 겉보기에는 잘 굳은 것처럼 보여도, 이 상태가 곧 최종 완성을 뜻하는 것은 아니였다 발효가 끝났다고 바로 완성은 아니었다요거트는 발효가 끝난 직후에도겉과 속의 상태가 완전히 같지 않을 수 있다. 표면은 순두부처럼 단단해 보여도내부 구조는 아직 ..